6월13일 NPB 전경기 경기분석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6승2패 2.69) 소프트뱅크(히가시하마 나오 6승1패 2.18)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6이닝 9피안타(1홈런) 3볼넷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5이닝 2홈런, 8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13실점의 기록. 팀과 NPB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교류전 2경기 등판에서 뭇매를 얻어맞고 있는 상황.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8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4이닝 4실점의 짠물 투구. 2013년 1라운드 지명 신인으로 입단한 이후 만년 유망주의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쓸어담는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이밍. 요미우리는 일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0-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1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연승을 만들지 못하고 2연패에 다시 빠진 상황. 교류전에서 동네북 신세를 모면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홈에서 한신 상대로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주 5승1패 성적. 교류전에서 강한 소프트뱅크의 저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필승조 불펜은 난공불락의 모습 이였다.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홈경기 선발 등판 경기에 2.00배당이 주어졌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을 정도로 요미우리 팀 분위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있다. 그렇지만,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본인 혼자만의 힘으로 경기를 지배하고 팀에 승리를 선사할수 있는 투수 이다. 1차 추천 패스, 2차 추천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4승5패 4.52) 라쿠텐(가마다 요시나오 2승2패 5.93)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6/7) 원정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0볼넷 6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원정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17.1이닝 7실점의 기록. 2연승이 중단 된 이후 최근 3경기 승리가 없지만 15년차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 정밀했던 제구력은 이상이 없었다고 생각 된다. 가마다 요시나오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5.2이닝 9실점의 기록. 지난시즌(7승5패 4.14) 보다 발전 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올시즌 행보 이지만 부족한 한계 투구수의 아쉬움은 남아 있는 모습. 야쿠르트는 일요일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교류전 1무10패의 결과 끝에 첫 승리가 기록 된 상황. 그렇지만, 1회 빅이닝(7점)을 만들어 낸 경기에서 상대의 추격을 받으며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고 투타의 불협화음이 사라졌다고 볼수 없게 만들었다. 반면,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의 흐름이며 지난주 3승3패 성적. 센트럴리그 1위 히로시마와 시리즈에서 연속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주중 시리즈 부진을 만회했고 시즌 평균자책점 0.32을 기록중인 마쓰이 유키 투수의 2연속 무결점 세이브가 든든한 소식이 되었던 상황.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교류전에서 노련한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고 연패를 끊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하는 야쿠르트 타선도 기대치가 올라가는 타이밍.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요코베이(이시다 켄타 1승2패 3.96)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6패 6.12) 이시다 켄타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6이닝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상황. 직구와 같은 궤도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 주무기이며 주자 견제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로 8이닝 7피안타(1홈런) 0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4.1이닝 7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3연속 패전의 부진한 스타트를 보이며 2군으로 내려갔고 복귀후 3경기 에서도 3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6전 전패를 기록중인 상황. 다만, 직전경기에서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은 팀 내 최고인 14승을 기록했으며 리그 최다인 3경기 완봉승을 기록 포함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투수 이다. 요코베이는 일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0-1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3승3패 성적. 토요일 경기에서 상대 보다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하고도 야수들의 수비 실책 때문에 흐름이 끊어진 이후 일요일 경기에서는 이마나가 쇼타 투수가 1실점 완투패를 기록한 상황. 중심 타선이 해결사 역할을 해내지 못한 시리즈 내용. 반면, 지바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전체적인 타선의 리듬이 회복세에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상황. 이시다 켄타는 좌완 에이스로 성장할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지만 2016 시즌 교류전 에서 부진으로 10승 도전에는 실패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또한, 2군에서 평균 구속 자체도 이시다 켄타 투수가 좋았을때 보다는 2~3km 떨어져 있었던 상황.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주니치(마타요시 카즈키 4승 1.81) 니혼햄(카토 타카유키 3승4패 3.10) 마타요시 카즈키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4볼넷 8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 사이드암 으로서 강력한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불펜에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투수.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19이닝 6실점의 기록. 스리쿼터 좌완 투수라는 희소성이 있으며 지난시즌(7승3패 3.45)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0경기에 등판해서 자신의 몫을 해낸 루키 투수. 최근 4경기에서 3패만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 주니치는 일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지난주 2승4패 성적.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하면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위기 상황에서 라울 발데스 투수의 부활투와 3안타를 기록한 알렉스 게레로의 활약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반면, 니혼햄은 일요일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흐름으로 한주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다행 이였고 필승조 불펜 투수들의 동반 상승세가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시리즈 내용. 니혼햄 타선은 최근 들어서 사이드암 투수에게 나쁘지 않은 대처 능력을 보여줬다. 반면, 주니치는 생소한 잠수함 투수를 만났을때 고전하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좌완 스리쿼터 투수 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한신(아키야마 다쿠미 5승3패 2.91) 세이부(노가미 료마 4승5패 3.28)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8이닝 12피안타 2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5이닝 7실점(6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10실점의 기록. 6경기 연속 QS+ 기록이 중단 되는 경기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쑥스러운 승리를 기록했고 직전경기 에서는 짠물 투구가 부활하며 연승을 만들어 냈다. 노가미 료마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1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7.2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9.1이닝 7실점의 기록. 퍼시픽리그 팀들을 상대로는 전체적으로 제구가 낮게 형성 되었고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다가 교류전에 들어와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 모습. 한신은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지난주 3승3패 성적. 선발진의 기복이 지난주 연승과 연패가 없는 승-패, 패턴의 반복을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지난주 5승1패 상승세. 공격적인 불펜 운영을 통해서 승리를 지켜내던 장면이 인상적 이였던 시리즈 내용. 홈과 원정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선발 투수의 매치업 이며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기록한 이후 더욱 좋아진 모습 이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히로카프(야부타 카즈키 5승1패 2.77) 오릭스(가네코 치히로 6승3패 3.38) 지난시즌 3승1패 2.61을 기록한 야부타 카즈키 투수는 직전경기(6/6) 원정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볼넷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23)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최근 3경기 3승, 15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히로시마 필승조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선발로 올라온 이후 최고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며 팀의 기대에 부흥하는 모습.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직전경기(6/6)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1홈런) 4볼넷 5K, 9실점(8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17.1이닝 18실점의 기록.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개막 대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이후 최근 들어서 투구내용에 기복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타이밍. 히로카프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 흐름. 필승조 불펜 싸움에서 밀리며 2경기 연속 1점차 패배를 당했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은 상황. 다만, 위기의 순간 휴식일을 보내게 되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 이다.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주 3승3패 성적. 이틀 연속 연장전 승부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일요일 경기에서는 선수단 전체 몸이 너무 무거웠던 상황. 그렇지만, 교류전에서 만들어 낸 상승세가 꺽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타이밍 이다. 중립경기로 펼쳐지는 두 팀의 시리즈 1차전 이다. 지방구장에서 펼쳐지는 교류전에서 강점을 보여 온 히로시마 이며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변화구 제구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 타이밍. 히로카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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